작품설명
한국의 에릭 클랩튼,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의 2007 일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콘서트가 대학로 동덕여대 예술센터에서 4월 27일(금)에 개최된다.
척박한 한국의 블루스 시장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몇 안되는 블루스 뮤지션인 김목경은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호하는 진정한 라이브 뮤지션이라는, 대중보다는 블루스를 사랑하는 팬들과 음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미 2003년 미국 멤피스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 동양인 최초로 초대되어 3일 동안 공연을 했던 김목경은 그 후 블루스 음악계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서계 여러 음악 페스티벌 기획자들로부터 초대를 받아왔으며, 2006년 5월 일본의 “큐슈 블루스 페스티벌”과 2006년 6월 노르웨이 “브라그도야 블루스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의 주인공으로서 마지막 엔딩무대를 장식하는 등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를 이어 올해(2007년) 5월에는(5월 3일 ~ 5월 13일) 일본 5개 도시 일본투어(도쿄, 교토, 도쿠야마, 구루메, 후쿠오카) 및 지난해 참여하여 기립박수를 받았던 큐슈 블루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과 극진한 대우를 받고 있어 주목된다.
그와 더불어,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았던 국내 방송활동도 활발히 시작하고 있는데,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은 물론 ‘윤도현의 러브레터’(3월 30일 방송)에도 처음으로 출연하여 윤도현과 함께 블루스의 명곡인 'Sweet Home Chicago'를 연주하여 대중에게 블루스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김광석의 히트곡으로 알려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의 원작자가 김목경이며 그의 1집에 수록된 노래라는 사실도 이번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이처럼 그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이유는 그의 오랜 영국 음악생활에서 쌓아온 블루스 음악 원류의 음악적 내공에 한국인들만 가지고 있는 소위 ‘한(恨)’이 섞인 음악적 감성을 버리지 않고 조화시키고 승화시키기 때문이다.
척박한 한국의 블루스 시장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몇 안되는 블루스 뮤지션인 김목경은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호하는 진정한 라이브 뮤지션이라는, 대중보다는 블루스를 사랑하는 팬들과 음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미 2003년 미국 멤피스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 동양인 최초로 초대되어 3일 동안 공연을 했던 김목경은 그 후 블루스 음악계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서계 여러 음악 페스티벌 기획자들로부터 초대를 받아왔으며, 2006년 5월 일본의 “큐슈 블루스 페스티벌”과 2006년 6월 노르웨이 “브라그도야 블루스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의 주인공으로서 마지막 엔딩무대를 장식하는 등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를 이어 올해(2007년) 5월에는(5월 3일 ~ 5월 13일) 일본 5개 도시 일본투어(도쿄, 교토, 도쿠야마, 구루메, 후쿠오카) 및 지난해 참여하여 기립박수를 받았던 큐슈 블루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과 극진한 대우를 받고 있어 주목된다.
그와 더불어,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았던 국내 방송활동도 활발히 시작하고 있는데,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은 물론 ‘윤도현의 러브레터’(3월 30일 방송)에도 처음으로 출연하여 윤도현과 함께 블루스의 명곡인 'Sweet Home Chicago'를 연주하여 대중에게 블루스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김광석의 히트곡으로 알려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의 원작자가 김목경이며 그의 1집에 수록된 노래라는 사실도 이번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이처럼 그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이유는 그의 오랜 영국 음악생활에서 쌓아온 블루스 음악 원류의 음악적 내공에 한국인들만 가지고 있는 소위 ‘한(恨)’이 섞인 음악적 감성을 버리지 않고 조화시키고 승화시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