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사람의 수만큼 얽히고 설킨 인연의 실 뭉치들
그렇게 하나하나 얽혀 있는 실들을 서로 풀어가면서
만나게 되는 우리

우리가 어떤 인연으로 만났을지는 몰라도
좋은 음악을 함께 나눌 수 있음에
이렇게 좋은 하루 속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인연이라는 것,
서로에게 기쁨과 따뜻함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2014년 크리스마스
홍대광이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는 크리스마스,
바로 이 곳에서
소중한 인연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