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언니네이발관 월요병 퇴치(를 위한) 콘서트 그 네 번째 - 어디가 불편하세요?
2003년도에 처음 시작되어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숱한 우여곡절과 해프닝 속에 눈물과 웃음 범벅이 되었던 언니네이발관의 ‘월요병 콘서트’ 2005년 세 번째 월요병 콘서트를 끝으로 이발사들은 월요병 콘서트 없이 5집 <가장 보통의 존재>를 만들었습니다. 스스로도 치유받지 못한 채 남을 치료하겠다고 나선 이발사들이 3년 만에 부활한 ‘월요병 퇴치(를 위한) 콘서트 그 네 번째: 어디가 불편하세요?’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디가 불편하신지, 속 시원히 털어놓고 진단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