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0년 전, 연출가 김유신은 장애인들과 함께한 동명의 작품을 통해 차이가 차별의 이유가 될 수 없기에 이해와 수용, 배려를 통해 함께하는 세상을 이야기 하고자 했다.
그리고 10년이 흐른 지금, 같은 이야기를 가지고 우리의 세상을,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자 한다.
우리는 흐른 시간만큼 지혜로워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