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을, 멋진하늘 그리고 송영주 트리오

두말이 필요없는 국내 최정상 재즈 아티스트 송영주 트리오의 10월 단독 공연이 서울 도심에서 펼쳐진다. 재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할지라도 각종 국내외 재즈(Jazz)씬과 팝(Pop), 가요와 씨씨엠(CCM)의 여러 무대와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는 송영주의 모습을 보아왔을 것이다.

이번 가을을 맞아 송영주 트리오가 좀더 관객과 가깝고도 낭만적인 무대를 준비했다. 드러머 스티브 프루이트(Steve Pruitt), 베이시스트 라이언 맥길리커디(Ryan McGillicuddy)가 함께 협연하며, 설령 재즈 입문자라 할지라도 이번 공연을 통해 재즈가 줄 수 있는 깊이와 넓이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서울 종로 도심에 위치한 감성대안문화공간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 야외무대로 꾸며진다. 깊어가는 가을밤, 피아노, 드럼, 베이스가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와 리듬을 만끽하자. 2인동반자와 학생을 위한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과 함께 하는 멋진 가을 밤을 보내고 싶다면 이번 공연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