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거리의 악사 봄여름가을겨울이 무대로 돌아오다!
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가을, 그리고 겨울로 흐르는 계절처럼.
그들의 음악인생도 그렇게 쉼 없이 흘러왔지만.
전해의 겨울이 지금의 겨울과 다르듯이.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은 매년, 매 계절마다 추억을 얹고 각기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
이젠 공연 베테랑이 된 두 남자. 김종진 전태관.
회를 거듭해온 그들의 콘서트는 이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명품 콘서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름만으로 치장된 명품이 아니라... 장인의 정성과 노력과 인생이 배어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명품 콘서트로써!!.
그리고 곧! 그들의 무대가 12월을 뜨겁게 달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