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혜은이와 이홍렬의 ‘동행 洞行’ 디너쇼
‘2008년 겨울, 또 하나의 새로운 시도가 시작된다. 매년 같은 가수의 비슷한 노래들로 진행되는 획일화된 디너쇼를 찾는 많은 관객들에게 더 이상의 신선함과 감동을 주는 공연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떠오르는 것이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었고 단순히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감동과 감흥뿐만 아니라 이야기와 웃음을 통해 관객들과 하나되는 새로운 개념의 디너쇼를 기획하게 되었다.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수동적으로 음악을 듣는 디너쇼가 아닌 관객들과 출연진이 음악과 웃음으로 하나 되는 관객 공감 공연을 위해 준비된 ‘동행’ 디너쇼는 함께 웃고 즐기며 노래하는 가운데 공연에 참여하는 출연진과 관객이 다 같이 행복해 질 수 있는 공연을 기획 의도로 삼고 있다.
혜은이와 이홍렬의 색다른 만남! 또 다른 열정적인 조화
‘2008 동행 디너쇼에 함께할 가수는 혜은이 이다. 여전히 무대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혜은이는 새로운 개념으로 시도되는 디너쇼인 만큼 본인 역시 기존의 무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그녀만의 열정으로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그녀의 매력은 이번 공연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질 것이며, 역동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과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하고자 한다. <열정> <당신은 모르실거야> <제 3 한강교> <감수광> 등 수많은 히트곡과시간이 흐름에 소녀의 감성이 아닌 인생을 노래하는 혜은이의 깊이 있는 감성과 여유의 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78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밉지 않은 입담으로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토크계의 일인자 이홍렬은 어느덧 인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유를 지닌 멋진 엔터테이너로 자리 매김 했다.이번 공연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특유의 입담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너쇼로 혜은이와 함께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열창, 다양한 볼거리, 재미있는 진행, 살아숨쉬는 라이브 무대
‘2008 동행 디너쇼와 함께하는 또 한 명의 출연진은 연기파 배우 박준규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무한한 끼와 매력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준다.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이 아닌 직접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노래를 전하는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으로 거듭나는 박준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뮤지컬에서 증명된 그의 놀라운 노래 실력 역시 이번 디너쇼에서 놓쳐서는 안 될 큰 볼거리이다. 웃음, 음악,연기 자신의 각 분야에서 연륜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혜은이 이홍렬 박준규의 만남은 화려한 연출력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공연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며 관객들 마음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행복한 추억의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