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1년, 2012, 2013년에 이어
2014년 12월 빨래가 다시 대구 관객과 만난다!
자랑스러운 우리 뮤지컬 빨래
더 가까이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마음속 잊고 있던 꿈을 생각나게 하는 뮤지컬
보면 볼수록 더 좋은
다시보고 싶은 뮤지컬 빨래
빨래를 통해 희망을 그리는 해피엔딩 뮤지컬
누구도 무엇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힐링 뮤지컬 빨래와 함께 하세요~!
2014년 12월 빨래가 다시 대구 관객과 만난다!
자랑스러운 우리 뮤지컬 빨래
더 가까이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마음속 잊고 있던 꿈을 생각나게 하는 뮤지컬
보면 볼수록 더 좋은
다시보고 싶은 뮤지컬 빨래
빨래를 통해 희망을 그리는 해피엔딩 뮤지컬
누구도 무엇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힐링 뮤지컬 빨래와 함께 하세요~!
줄거리
# 퍽퍽한 내 인생이 촉촉해지다
서울에서도 하늘과 맞닿은 작은 동네.
새로 이사 온 27살의 ‘서나영’은 고향인 강원도 강릉을 떠나 서울의 한 서점에서 근무하며 살고 있다.
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를 만난다.
어색한 첫 인사 후 두 사람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인해 조금씩 가까워진다.
이 와중에 옆집 희정 엄마와 연애하는 구씨는 연일 밤마다 술을 먹고 싸우느라 정신이 없고,
주인집 할머니는 장애인 딸 때문에 늘 마음이 아프다
# 우리의 희망은 곧 사랑이다
어느 날, 나영은 동료 언니를 부당 해고하려는 서점 사장의 횡포에 맞서다 자신도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솔롱고는 불법체류자 신세로 전락한 채 세달치 월급을 체납 당하지만 하소연할 곳도 없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을 골목에서 우연히 만난 ‘솔롱고’는 ‘나영’을 바래다주던 길에 취객들의 시비에 휘말려 ‘나영’을 구하다 두들겨 맞게 된다.
몽골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와 나영은 서로의 현실에 함께 아파하며 진심을 나누게 된다.
# 얼룩지고 먼지 묻은 인생의 꿈을 빨래하다
그들의 일상이 펼쳐지는 가운데 그들의 아픔을, 기쁨을, 슬픔을 달래주는 것은 빨래.
사장 눈치 보는 직장인, 외상값 손님에 속 썩는 슈퍼아저씨, 순대 속처럼 메어터지는 마을버스를 운전하는 기사 아줌마 등.
오늘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정겨운 인생살이가 빨래와 함께 그려진다.
서울에서도 하늘과 맞닿은 작은 동네.
새로 이사 온 27살의 ‘서나영’은 고향인 강원도 강릉을 떠나 서울의 한 서점에서 근무하며 살고 있다.
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를 만난다.
어색한 첫 인사 후 두 사람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인해 조금씩 가까워진다.
이 와중에 옆집 희정 엄마와 연애하는 구씨는 연일 밤마다 술을 먹고 싸우느라 정신이 없고,
주인집 할머니는 장애인 딸 때문에 늘 마음이 아프다
# 우리의 희망은 곧 사랑이다
어느 날, 나영은 동료 언니를 부당 해고하려는 서점 사장의 횡포에 맞서다 자신도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솔롱고는 불법체류자 신세로 전락한 채 세달치 월급을 체납 당하지만 하소연할 곳도 없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을 골목에서 우연히 만난 ‘솔롱고’는 ‘나영’을 바래다주던 길에 취객들의 시비에 휘말려 ‘나영’을 구하다 두들겨 맞게 된다.
몽골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와 나영은 서로의 현실에 함께 아파하며 진심을 나누게 된다.
# 얼룩지고 먼지 묻은 인생의 꿈을 빨래하다
그들의 일상이 펼쳐지는 가운데 그들의 아픔을, 기쁨을, 슬픔을 달래주는 것은 빨래.
사장 눈치 보는 직장인, 외상값 손님에 속 썩는 슈퍼아저씨, 순대 속처럼 메어터지는 마을버스를 운전하는 기사 아줌마 등.
오늘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정겨운 인생살이가 빨래와 함께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