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이야기로 하고 있다. 집짓기, 퀴즈 맞추기, 공던지기 등 아이들이 직접 공연을 관람뿐 아니라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오감발달에 도움을 준다.

사이좋은 아기돼지 삼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막내돼지가 5살이 되는 날에 엄마돼지는 각자 살 집을 지으라고 하셨죠. 첫째 꿀꿀이는 천으로 집을 만들었어요. 둘째 꿀꿀이는 나무로 집을 만들었어요. 막내 꿀꿀이는 벽돌로 튼튼하게 집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무서운 늑대가 첫째 꿀꿀이와 둘째 꿀꿀이의 집을 모두 날려버렸어요. 다급한 돼지들은 막내 꿀꿀이 집으로 도망치는데.. 과연 늑대와 아기돼지 삼형제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