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독특한 컨셉과 소극장 토크로 호응을 받고 있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소통,톡TALK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무대!
벌써 또 12월, '올 한해도 그냥 갔구나' 허무해지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인생'임을 부르짖는 유쾌한 시간이다.
삼촌같은 편안한 미소속에 빛나는 지성을 가진 김창완과 그의 밴드가
'아니벌써','너의의미','기타로오토바이를치자' 등 주옥같은 명곡 레퍼토리와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