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지컬 오디션>안의 두 가지 매력! Original 버전 vs Progressive 버전!
박용전 연출가의 화려한 변신! 배우로서 관객과 소통한다!
지난 해 여름, 유료관객 객석 점유율 90%와 제13회 한국 뮤지컬 대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최우수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 앙상블상) 및 극본상 수상을 통해 흥행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았던 화제의 창작 뮤지컬 <오디션>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문화일보 홀에서 두 개의 팀으로 구성 된 버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초연부터 공연을 이끌어 왔던 이승현을 비롯 해 기존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하는 Original팀과, 극작 및 연출가인 박용전을 중심으로 실제 밴드 경력이 있는 신진 배우들로 구성 된 Progressive팀이 각기 다른 버전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박용전 연출가를 선두로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 된 Progressive팀의 배우들도 실제 밴드 경력이 있거나, 프로 급의 연주 실력을 갖춘 배우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극 중 밴드를 리얼하게 재연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므이’, OCN 드라마 ‘메디컬 기방 영화관’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 홍소희가 Progressive팀의 매력적인 보컬 선아 역으로 분하여 호흡을 맞춘다.
새로운 넘버의 추가와 기존 곡들의 새로운 버전 등, 내용과 음악 모든 면에서 과감한 시도를 통하여 기존의 Original팀과는 다른 느낌의 공연을 보여 줄 Progressive팀은 <뮤지컬 오디션>이 가진 밴드 뮤지컬로서의 음악적인 색채를 더욱 더 리얼하게 보여 줄 것이다. 이미 매니아 관객 층을 많이 확보 한 Original팀의 이번 연말 공연은, 단순히 지금까지 해 왔던 공연을 이어 간다는 의미가 아닌, 장기 공연을 통해 쌓은 멤버들 간의 완벽한 호흡과 실제 밴드 복스팝이 되어버린 듯 동화 된 Original팀으로서의 최상의 매력을 발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박용전 연출가의 화려한 변신! 배우로서 관객과 소통한다!
지난 해 여름, 유료관객 객석 점유율 90%와 제13회 한국 뮤지컬 대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최우수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 앙상블상) 및 극본상 수상을 통해 흥행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았던 화제의 창작 뮤지컬 <오디션>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문화일보 홀에서 두 개의 팀으로 구성 된 버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초연부터 공연을 이끌어 왔던 이승현을 비롯 해 기존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하는 Original팀과, 극작 및 연출가인 박용전을 중심으로 실제 밴드 경력이 있는 신진 배우들로 구성 된 Progressive팀이 각기 다른 버전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박용전 연출가를 선두로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 된 Progressive팀의 배우들도 실제 밴드 경력이 있거나, 프로 급의 연주 실력을 갖춘 배우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극 중 밴드를 리얼하게 재연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므이’, OCN 드라마 ‘메디컬 기방 영화관’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 홍소희가 Progressive팀의 매력적인 보컬 선아 역으로 분하여 호흡을 맞춘다.
새로운 넘버의 추가와 기존 곡들의 새로운 버전 등, 내용과 음악 모든 면에서 과감한 시도를 통하여 기존의 Original팀과는 다른 느낌의 공연을 보여 줄 Progressive팀은 <뮤지컬 오디션>이 가진 밴드 뮤지컬로서의 음악적인 색채를 더욱 더 리얼하게 보여 줄 것이다. 이미 매니아 관객 층을 많이 확보 한 Original팀의 이번 연말 공연은, 단순히 지금까지 해 왔던 공연을 이어 간다는 의미가 아닌, 장기 공연을 통해 쌓은 멤버들 간의 완벽한 호흡과 실제 밴드 복스팝이 되어버린 듯 동화 된 Original팀으로서의 최상의 매력을 발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줄거리
하루하루 특별한 감동을 원하는 여섯 청춘이 내일을 위해 신나는 오늘을 연주한다. 밴드 복스팝의 지하 연습실, 주머니가 조금 가볍다는 것 외에는 별 문제가 없는, 특별한 저항 정신도 굉장한 고뇌도 아닌 순수한 밴드 음악에의 열정으로 뭉친 젊은 친구들이 있다. 단지 그들은 더 훌륭한 보컬을 구하기 위해 고민하고, 좀 더 좋은 리듬을 만들어내기 위해 갈등을 빚는다.
소심함으로 과거 오디션을 망쳤던 전 보컬이자, 현 기타 담당, 알바 인생 병태는 우연히 자신이 일하던 라이브 카페에서 빛나는 보컬 선아를 만나고 밴드는 새로운 보컬을 맞아 온전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밴드 복스팝의 첫 클럽 라이브의 감동도, 병태와 선아의 풋풋한 로맨스도 잠시, 이제 불과 몇 일 앞으로 다가온 하이 서울 페스티벌의 오디션을 준비하던 밴드는 갑작스런 사고 앞에 위기를 맞고, 병태와 선아만은 ‘다만 우리의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기타를 메고 오디션 장으로 향하는데……
일렉트릭 기타의 잭이 꼽히면 마지막 무대의 막이 오른다. 인생이 오디션인 스물셋, 스물일곱 그들의 꿈 이야기. 그들의 사랑 이야기. 오늘 당신의 꿈의 엔진은 힘차게 뛰고 있는가?
소심함으로 과거 오디션을 망쳤던 전 보컬이자, 현 기타 담당, 알바 인생 병태는 우연히 자신이 일하던 라이브 카페에서 빛나는 보컬 선아를 만나고 밴드는 새로운 보컬을 맞아 온전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밴드 복스팝의 첫 클럽 라이브의 감동도, 병태와 선아의 풋풋한 로맨스도 잠시, 이제 불과 몇 일 앞으로 다가온 하이 서울 페스티벌의 오디션을 준비하던 밴드는 갑작스런 사고 앞에 위기를 맞고, 병태와 선아만은 ‘다만 우리의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기타를 메고 오디션 장으로 향하는데……
일렉트릭 기타의 잭이 꼽히면 마지막 무대의 막이 오른다. 인생이 오디션인 스물셋, 스물일곱 그들의 꿈 이야기. 그들의 사랑 이야기. 오늘 당신의 꿈의 엔진은 힘차게 뛰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