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겨울,
차가운 겨울에 듣는 따뜻한 말들
이소라의 겨울 공연이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지난 4월, 6년 만에 8집 앨범을 내고 돌아와 무대에 선 그녀가 보여준 것은
1집부터 7집까지 사람들이 그녀의 이름과 함께 떠올리는 노래들과
오늘의 그녀가 새 앨범에 담은 노래들로 채워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다시 겨울입니다.
그녀의 노래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겨울을 타는 사람들이 함께할 따뜻하고 소박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밤하늘 같은 그녀의 공연을 채워줄 수많은 별들을 기다립니다.

나 너 지금 이 곳 다시 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