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베이지 化 콘서트
넘치는 끼, 무한한 실력……. 될 수 밖에 없는 가수 베이지.
化 될 화 - 실력파 신인에서 콘서트형 가수로…
1집 앨범 발매한지 불과 몇 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는 무서운 신인가수 베이지가 있다.
化(될 화)자를 넣어 만든 포스터 타이틀 또한 과히 당차다고 할 수밖에 없는 베이지, 그런 자신감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데뷔 전, 세계적인 팝 가수 Sweet box 내한공연에서 유일하게 오프닝 무대에 서면서 신인답지 않은 대담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베이지.
올해 3월, ‘그림자’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데뷔해, 여름에 맞춰 비트가 빠르면서도 누구나가 따라 부르기 쉬운 파워풀한 후속곡 ‘Let’s Sining’으로 활동중인 실력 파 신인가수 베이지가 오는 9월 대학로 SH 클럽에서 당당히 단독 콘서트를 얼여 그 실력을 증명하려 한다.
花 꽃 화 - 순수함과 따뜻함을 표현하다.
어느 누가 꽃을 보고 행복해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는 순수함을 뜻하는 베이지 이름처럼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꽃처럼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점점 가격대비가 올라가 부담스러워 하는 지금 공연계에 있어 이번 6회 공연 1800석 중 300석을 소외된 사람들을 초청하여 행복한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주고 콘서트 수익의 일부는 또다른 사람들을 위해 쓰겠다는 신인답지 않는 아름다운 자세까지 비추고 있다.
火 불 화 - 라이브는 뜨겁다.
MBC 방송을 통해 여러 신인들과 라이벌을 치룬 베이지는 알리샤키스의 “fallin”으로 가창력을 인고 받고 장윤정의 트로트 ”어머나”를 재즈버젼으로 연출하여 그녀의 무대매너를 확인했으며 팝의 여왕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Lady marmalade” 로 가요계의 대선배와 냉정한 방청객,시청자들에게 솔로로써는 1위를 차지하는 실력파 가수임을 증명 하였으니 콘서트에서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젊음의 상징인 대학로에 위치한 S.H클럽은 뮤지컬 헤드윅, 왁스, 빅마마, 휘성, 이적 등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이 오른 유명한 곳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공연장에 오는 사람들을 모두 자신의 팬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당찬 각오를 품고 만만의 준비를 하는 베이지 콘서트!
9월 S.H 클럽 안에 들어선 순간 당신도 베이지 化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