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
Korean Symphony Orchestra the 30th Anniversary Concert
194회 정기연주회 The 194th Regular Concert
1985년 3월 30일 토요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故홍연택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신수정이 함께 한 희망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유일무이했던 민간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의 첫 정기공연으로 시작된 그 날은 많은 이들의 찬사와 축복이 함께한 역사적인 사건의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간오케스트라가 가지는 한계로 인해 많은 시련을 겪게 되었고, 이에 1998년 8월 ‘코리안심포니를 살리자’라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여러 음악인들이 코리안심포니의 부활을 위해 노력해주셨습니다.
2001년 3월, 창단 16주년을 맞아 재단법인으로 탈바꿈한 코리안심포니는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교향악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30주년 기념 연주회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또 다른 역사를 시작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국내 유일의 오페라, 발레, 교향악을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로서 각 장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채우려고 합니다. 또한 가을에 있을 유럽투어는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 한국의 교향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코리안심포니를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함께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Korean Symphony Orchestra the 30th Anniversary Concert
194회 정기연주회 The 194th Regular Concert
1985년 3월 30일 토요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故홍연택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신수정이 함께 한 희망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유일무이했던 민간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의 첫 정기공연으로 시작된 그 날은 많은 이들의 찬사와 축복이 함께한 역사적인 사건의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간오케스트라가 가지는 한계로 인해 많은 시련을 겪게 되었고, 이에 1998년 8월 ‘코리안심포니를 살리자’라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여러 음악인들이 코리안심포니의 부활을 위해 노력해주셨습니다.
2001년 3월, 창단 16주년을 맞아 재단법인으로 탈바꿈한 코리안심포니는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교향악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30주년 기념 연주회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또 다른 역사를 시작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국내 유일의 오페라, 발레, 교향악을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로서 각 장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채우려고 합니다. 또한 가을에 있을 유럽투어는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 한국의 교향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코리안심포니를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함께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