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안녕하세요.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입니다.
올 한해가 지나가고 어느새 겨울입니다.
그 동안 저는 올해를 꼬박 들여 첫번째 솔로앨범 [흐린 길] 을 발표하게 되었고,
분에 넘치는 사랑과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마음도 밴드의 휴식기에 가지는 잠깐의 프로젝트 수준을 넘어서서
저의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나눌 그 다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역시 음반 수록곡 위주의 작은 라이브만을 생각했던 처음과 달라지게 되었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겨울 콘서트 [흐린 길]은 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솔로 앨범 수록곡 위주의 공연을 넘어서 앞으로 계속 될 작업들의 방향을
조심스레 보여드리려 합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들과 앞으로의 음반 계획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아쉽게도 올 한해 진행하지 못 한 브로콜리너마저의 ‘이른 열대야’ 공연과 같은
특유의 색깔을 가진, 또 다른 지속적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기회로서,
그 첫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참 많이 추울 것 같은 올 겨울, 따스한 기운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입니다.
올 한해가 지나가고 어느새 겨울입니다.
그 동안 저는 올해를 꼬박 들여 첫번째 솔로앨범 [흐린 길] 을 발표하게 되었고,
분에 넘치는 사랑과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마음도 밴드의 휴식기에 가지는 잠깐의 프로젝트 수준을 넘어서서
저의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나눌 그 다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역시 음반 수록곡 위주의 작은 라이브만을 생각했던 처음과 달라지게 되었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겨울 콘서트 [흐린 길]은 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솔로 앨범 수록곡 위주의 공연을 넘어서 앞으로 계속 될 작업들의 방향을
조심스레 보여드리려 합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들과 앞으로의 음반 계획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아쉽게도 올 한해 진행하지 못 한 브로콜리너마저의 ‘이른 열대야’ 공연과 같은
특유의 색깔을 가진, 또 다른 지속적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기회로서,
그 첫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참 많이 추울 것 같은 올 겨울, 따스한 기운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