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종로구민회관 예술상주단체인 금관오중주 ‘파도앙상블’과 꿈의숲아트센터 예술상주단체이며 판소리꾼으로 구성되어 있는 ‘바닥소리’가 국내에 시도되지 않았던 서양 금관악기 단체와 국악 소리꾼 단체의 최초 예술합동무대를 기획한다.
파도앙상블은 정적인 연주를 배제하고 동적이며 쉬운 접근법을 시도하는 등 관객들과 만나왔다. 유쾌한 연주와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특히 상대적으로 예술 체험이 중요한 어린이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관객 개발에 노력하였고 ‘어린이 눈높이’와 ‘감성’을 잘 이해하며 꾸준한 관객모객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젊은 판소리 꾼으로 모인 ‘바닥소리’는 기존 창극이 가지고 있던 폐쇄적 한계를 극복하고 독창적인 연희양식을 구축해가며 판소리 공연이 관객과의 소통이 다소 부족했다는 한계를 벗어나 퇴색했던 판의 진정한의미를 지양하는 단체이다. 판소리 가족 뮤지컬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공연형태로 관객들에게 친숙한 전통음악을 선보여 왔다.
순수음악 현장을 찾아다니는 것 보다, 이어폰을 꽂고 바쁘게 지내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을 위하여 한 무대에서 성격이 다른 두 음악의 특징과 개성을 각각 확인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아름답고 조화로운 합동 무대를 선사하며 순수 음악 본질의 아름다움을 체험한다.
파도앙상블은 정적인 연주를 배제하고 동적이며 쉬운 접근법을 시도하는 등 관객들과 만나왔다. 유쾌한 연주와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특히 상대적으로 예술 체험이 중요한 어린이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관객 개발에 노력하였고 ‘어린이 눈높이’와 ‘감성’을 잘 이해하며 꾸준한 관객모객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젊은 판소리 꾼으로 모인 ‘바닥소리’는 기존 창극이 가지고 있던 폐쇄적 한계를 극복하고 독창적인 연희양식을 구축해가며 판소리 공연이 관객과의 소통이 다소 부족했다는 한계를 벗어나 퇴색했던 판의 진정한의미를 지양하는 단체이다. 판소리 가족 뮤지컬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공연형태로 관객들에게 친숙한 전통음악을 선보여 왔다.
순수음악 현장을 찾아다니는 것 보다, 이어폰을 꽂고 바쁘게 지내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을 위하여 한 무대에서 성격이 다른 두 음악의 특징과 개성을 각각 확인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아름답고 조화로운 합동 무대를 선사하며 순수 음악 본질의 아름다움을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