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올해도 역시 우리는 너무 힘들고 피곤했습니다.
직장에서 상사에게 치이고
학교에선 학업, 취업에 지치고
집에선 맘 편히 쉬지도 못하고
어디에도 둘 곳 없는 마음, 옥상달빛이 만져드리겠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들만의 특별한 위로!
오직 수고한 분들을 위한 옥상달빛만의 맞춤형 공연.

매일매일이 다른 바로 당신만의 공연.
직장인, 가족들, 학생들, 그리고 누구나 오실 수 있는 5일간의 선물!
그날 그날에 맞는 곡들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한 해의 마무리는 역시 옥상달빛과 함께,
수고했어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