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 대전시립교향악단 2008 마스터즈 시리즈 9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08년11월 7일(금)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9번째로 현재 대전시향 부지휘자 최 훈의 지휘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대전시향 악장)과 미국 코네티컷 주립대학 이강호 교수를 초청하여 그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만나본다.
2. 최 훈의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과 첼리스트 이강호의 調和
여러 연주를 통해 무대를 넘어 관객과 호흡하는 음악을 만들며 협연자들에게도 편안함으로 최상의 앙상블로 연주를 끌어내는 열정적인 음악과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최 훈(대전시향 부지휘자)의 지휘로 대전시향의 악장으로 촉망 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은 물론 이미 26세의 나이에 남일리노이 주립대학의 교수로 초빙되었고 현재 코네티컷 주립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계무대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이강호의 연주까지 젊은 음악가들의 조화가 기대된다.
3. 젊은 음악가들의 새로운 해석의 베버, 브람스, 힌데미트
힘이 넘치는 젊은 음악가들이 무대에 풀어놓을 작품들은 베버의 ‘투란도트, 서곡과 행진곡’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과 첼로의 피치카토가 조화를 이루는 브람스의 2중주 협주곡과 관현악 변주곡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힌데미트의 가장 원숙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베버 주제에 의한 교향적 변용’을 연주한다.
4. 음악의 깊이를 체험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마스터즈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연주자를 초청하여 끊임없는 음악적 발전을 도모하고 대전시민에게도 깊이 있는 양질의 클래식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성장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