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아름다운 여성 싱어 송 라이터'' 심수봉의 Cross with Vintage
아날로그 소리의 진정성을 담은 빈티지 콘서트 시리즈 그 여섯번째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아이보리색 그랜드 피아노를 치며 <그때 그 사람> 이라는 ‘자작곡 트로트’를 부르던 심수봉. 내년이면 데뷔 30주년을 맞는 심수봉의 파일럿 콘서트가 될 이번 ‘심수봉 빈티지 콘서트’ 에서는 그녀의 음악과 ‘빈티지’라는 상충된 컨셉적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구현해 낼 예정이다. 사운드를 뒷받침해주는 스트링, 어쿠스틱기타의 섬세한 조합을 통해 재즈적 접근을 시도하며 그녀의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들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과 보컬의 감성을 온전히 전달해 내는 아날로그 소리의 절대적인 만남은 관객의 마음에 따스함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플러스가 정성스럽게 만들어내는 브랜드 공연인 빈티지 콘서트는 시리즈5까지 진행되어 오면서 공연계 의미있는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그 여섯번째 심수봉 빈티지 콘서트로 만들어내는 공감대는 세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의 공연으로 ‘심수봉’만의 명품공연 탄생으로 그 시너지와 함께 올 하반기 우리를 찾아올 특별한 기대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