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그들의 서정성과 격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봄의 피로,
4집 발매 기념공연으로 앨범만큼이나 락킹한 무대를 보여준 Good vibration
이번엔 2007 Yellow Concert다!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사변과 은유의 가사, 쉽게 잊혀지지 않는 허클베리핀의 음악 원정 10년의 세월, 그 울림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 장르를 막론하고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 가장 기대되는 앨범으로 꼽힌 3년만의 새 앨범
4집「환상...나의 환멸」(2007)을 발표하고 10주년을 맞이한 허클베리핀.
1996년 결성된 허클베리핀은 10년 넘는 세월동안 이제 겨우 네번 째 앨범을 발매했다.
그만큼 꼼꼼히 자신들의 길을 걸어왔다는 얘기다. 그러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대중과 타협하지 않고, 보다 높은 음악적 이상을 추구해왔기에 그들이 걸어온 한 걸음, 한 걸음은 탄탄한 반석이 될 수 있었다. 앨범을 발표할 때 마다 자신들의 외연을 넓히되, 그들을 그들답게 하는 '좋은 음반'에 대한 가치는 포기하지 않았다. <환상...나의 환멸>도 그런 발걸음의 연장선상에 있다. 멈춰서서 만족하는 여행의 종착이 아닌, 끝을 알 수 없는 원정의 비문을 그들은 다시 한번 한국 대중음악계에 아로 새겼다.
+ 허클베리핀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록 콘서트]
이번 yellow concert에서는 봄의 피로, Good Vibration에서 들을 수 없었던 4집 수록곡을 연주하며, 재해석된 기존 앨범의 곡들도 만날 수 있다. 또한 허클 공연에서 빠질 수 없는 vjing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Yellow concert와 shalalala party (with swallow) 패키지 판매
12월 14일 yellow 콘서트와 12월 28일 shalala 파티를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정일에만 가능) 2007년 연말을 허클베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