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3명의 마스터가 온다, 재즈 매직타임이 시작된다
2014년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3명의 음악 마스터가 온다. 말로(보컬), 전제덕(하모니카), 박주원(기타)이 한 자리에 모여 120분의 ‘재즈 매직타임’을 선사한다.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재즈 뮤지션인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열어온 주인공들이다. 이들 3명만이 정식 무대에 함께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들린듯한 말로의 스캣, 속사포처럼 터지는 전제덕의 하모니카, 불꽃 같은 박주원의 기타 속주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음악 언어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감동을 선사한다. 이들의 열정적 연주와 노래, 그리고 음악적 몰입을 지켜보는 일은 재즈 팬이 아닌 누구에게라도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솔로 무대와 조인 무대를 거쳐 3명의 마지막 합동 무대에서 공연은 정점에 도달한다. 특히 말로는 올해 말 7년만에 발표하는 새 창작 앨범의 수록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공연은 대학로의 상징인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려 한층 뜻이 깊다.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인 아르코 예술극장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현대 문화 유산이며, 내부도 객석 어디에서나 무대를 가깝게 느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재즈 공연을 위한 최적의 공연장이다.
공연 제목 ‘PASSION, GRACE & FIRE’는 전설적 기타 프로젝트 팀이었던 존 맥러플린, 파코 데 루치아, 알 디 메올라 3명의 합동 앨범 이름에서 빌려왔다. 이들보다 더 뜨거운 3명의 무대가 늦가을과 겨울을 가로질러 오고 있다.
2014년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3명의 음악 마스터가 온다. 말로(보컬), 전제덕(하모니카), 박주원(기타)이 한 자리에 모여 120분의 ‘재즈 매직타임’을 선사한다.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재즈 뮤지션인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열어온 주인공들이다. 이들 3명만이 정식 무대에 함께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들린듯한 말로의 스캣, 속사포처럼 터지는 전제덕의 하모니카, 불꽃 같은 박주원의 기타 속주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음악 언어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감동을 선사한다. 이들의 열정적 연주와 노래, 그리고 음악적 몰입을 지켜보는 일은 재즈 팬이 아닌 누구에게라도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솔로 무대와 조인 무대를 거쳐 3명의 마지막 합동 무대에서 공연은 정점에 도달한다. 특히 말로는 올해 말 7년만에 발표하는 새 창작 앨범의 수록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공연은 대학로의 상징인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려 한층 뜻이 깊다.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인 아르코 예술극장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현대 문화 유산이며, 내부도 객석 어디에서나 무대를 가깝게 느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재즈 공연을 위한 최적의 공연장이다.
공연 제목 ‘PASSION, GRACE & FIRE’는 전설적 기타 프로젝트 팀이었던 존 맥러플린, 파코 데 루치아, 알 디 메올라 3명의 합동 앨범 이름에서 빌려왔다. 이들보다 더 뜨거운 3명의 무대가 늦가을과 겨울을 가로질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