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KBS국악관현악단과 음악그룹 놀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대금 연주자 전지현.
지난 2013년 전통 한시(漢詩)를 소재로 한시 속에 녹아있는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이치,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사의 이야기를 그려 본 ‘Ory 전지현이 그리는 청공’의 음반발매 기념 공연 Ory 전지현의 두 번째 이야기 ‘먼 그대에게’에 이어 그녀의 세 번째 이야기를 그려보고자 한다.

줄거리

Ory 전지현의 세 번째 이야기에는 기타리스트 JW.KIM(김정욱)과 CF 성우 Kevin의 감미로운 나레이션이 어우러져 겨울이 지나며 따뜻한 봄이 기다리듯 따스함이 풍겨지는 영상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