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4 정동하 뮤지컬 이야기>

저물어 가는 2014년의 끝자락에서,
고마운 사람들에게 잘 해주지 못한 일,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한 일……
돌이켜보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연말을 맞아 허전한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줄 올해의 마지막 무대!
부활의 보컬에서 솔로 가수로 그리고 뮤지컬배우로 다시 돌아온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정동하!
그리고 맑고 청아한 보이스의 주인공 김아선, 정재은이 함께 선사하는 올해 최고의 무대!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꼭 하고 싶지만 못한 말들을 정동하의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세요.

<두 도시 이야기>,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잭 더 리퍼>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은 정동하,
검증된 가창력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정동하.
그가 속삭이는 올 겨울 최고의 사랑이야기.
정동하라는 이름만으로 관객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최고의 무대가
바로 지금 여러분들 곁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미스사이공>, <삼총사>, <오페라의 유령>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그 실력을 검증 받은 김아선.
<올슉업>, <모차르트>, <태양왕>에서 열연을 펼치며
그 누구보다 배역을 잘 소화한 배우 정재은까지 특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락밴드,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세련된 음색과 웅장함을 더한 최고의 빅밴드!
한 편의 러브스토리를 보는 듯한 새로운 연출과 기획!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속삭이는 달콤한 노래까지!

2014년의 끝자락, 이루 말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을 여러분께 선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