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계 클래식 계에 중국 바람을 일으킨 슈퍼스타 피아니스트 윤디 리의 6년만의 단독 리사이틀!
윤디 리를 대표하는 쇼팽과 더불어 슈만, 무소르그스키까지 한국인이 사랑하는 화려한 레퍼토리의 향연!
지난 2000년, 15년간 공석이었던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콩쿠르의 1위 자리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로 거머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피아노 음악의 역사를 다시 쓰는 중국의 젊은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 윤디 리, 그의 6년만의 단독 리사이틀이 2008년 2월 18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윤디 리는 2000년, 세계 최고권위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5년간 공석이었던 1위 자리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연소로 거머쥐며 전세계 클래식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아르헤리치, 폴리니, 침머만, 당 타이손, 부닌 등 걸출한 피아니스트를 수상자로 배출하며 세계 음악의 흐름을 주도하는 이 콩쿠르에서 독보적인 역사를 만든 그는 이후 세계 음악계의 정상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쇼팽을 들려주며 쇼팽 스페셜리스트로의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그는 이번 연주에서 쇼팽을 필두로, 모차르트와 슈만, 무소르그스키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