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Windy City & Kingston Rudieska 1st Joint Concert - LIVE Healing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레게와 소울의 최강자 “윈디시티” , 9인조 브라스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이들이 함께하는 1번째 조인트 콘서트열린다. 오는 11월 21일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당신을 치유하기 위해’ 라는 컨셉 아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데뷔앨범 「LOVE RECORD」를 발표하며 야심 차게 등장한 “윈디시티”는 한국에선 보기 힘든 정통 레게와 소울필이 충만한 흑인음악을 연주하며 단연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 했다. 2006년엔 진짜 뮤지션들을 위한 시상식으로 새롭게 평가 받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R&B 소울 앨범, R&B 소울 싱글> 상을 수상했다. 늘 꾸준히 공연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이들은 2008년 올해에도 홍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브를 선보였으며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그랜드 민트 페스티발’ 과 같은 굵직굵직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교감했다.
이번에서 “윈디시티”와 함께 관객을 치유 할 또 다른 팀은 바로 “킹스턴 루디스카”. ?2004년 결성되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여 온 이들은 2006년 독립 레이블 ‘rudie system’을 세우며 귀추를 주목 시킨다. 같은 해 발표한 셀프 타이틀 싱글「KINGSTON RUDIESKA」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수 많은 공연을 치러내던 “킹스턴 루디스카”는 1번째 정규앨범 「SKAFICTION」을 올 해 발표하며 자신들의 이름을 전국에 알리게 된다. 기타, 베이스, 드럼의 기본적인 편성 외에 트럼펫/트롬본과 같은 브라스 섹션, 퍼커션을 더해 온전히 “킹스턴 루디스카”만의 것이 라고 부를만한 독창적인 스카를 연주 한다.
지난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에서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것만 봐도 “킹스턴 루디스카”의 라이브 실력이 어떨 지 기대된다. 싱싱한 물고기 같은 생명력, 뜨거운 필의 라이브와 더불어 너무나도 인간적인 따뜻한 감수성으로 관객을 감싸 안는 “윈디시티”. 원초적이고 신나는 스카를 통해 관객들과 제대로 ‘놀 줄 아는’ “킹스턴 루디스카”가 함께하는 이번조인트 공연. 11월 21일 홍대 롤링홀에서 너무나도 멋진 이 두 밴드가 어떤 무대를 보여 줄 지 사뭇 기대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레게와 소울의 최강자 “윈디시티” , 9인조 브라스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이들이 함께하는 1번째 조인트 콘서트
이번
지난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에서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것만 봐도 “킹스턴 루디스카”의 라이브 실력이 어떨 지 기대된다. 싱싱한 물고기 같은 생명력, 뜨거운 필의 라이브와 더불어 너무나도 인간적인 따뜻한 감수성으로 관객을 감싸 안는 “윈디시티”. 원초적이고 신나는 스카를 통해 관객들과 제대로 ‘놀 줄 아는’ “킹스턴 루디스카”가 함께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