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8년 12월, 자우림이 준비한 “MIDNIGHT EXPRESS”에 초대한다.
2008년 한해를 마감하는 이들이여- “자우림”! 그들만의 축제가 다시 돌아왔다. 12월 20일, 대구 EXCO컨벤션홀을 시작으로 25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2008년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국내 유일,최강의 락밴드 “자우림”이 열정과 패기로 뭉친 이들과 함께 마지막 밤을 즐길 모든 준비를 마쳤다.
데뷔한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이 기타를 잡고, 드럼을 치며, 카멜레온 같은 변화무쌍한 그녀의 목소리와 완벽한 연출이 한번쯤 “자우림”의 공연장을 찾은 관객이라면 반드시 다음 공연을 올 수 밖에 없다. 자우림 만이 갖고 있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무한한 용기와 자신감을 샘솟게 하는 능력을 무대에서 뿜어낸다. 지난 97년 데뷔앨범 ‘퍼플 하트(Purple Heart)를 시작으로 “헤이헤이헤이”,”일탈”,”애인발견”,”미안해 널 미워해”,”매직카펫라이드”,”팬이야”,”하하하쏭”,”카니발”등 최근 7집앨범의 곡들까지 자우림의 히트곡은 계속되고 있다. 2005년에 이어 2006년까지 이어져온 ‘Midnight Express’(미드나잇 익스프레스)’도 2008년 다시 태어나 그때의 아쉬움을 200%충족해줄 무대와 완벽한 연출이 준비되어있으니 진정 즐기고, 달릴 수 있는 열정과 체력을 갖고 오실 수 있는 분들이면 “자우림”공연에 함께할 자격이 있다.
2008년 12월, 모두가 함께 뛰고, 부르고, 외치며 하나가 될 수 있는 잊지 못할 시간, 락밴드만의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자우림”이 함께 간다. 심장이 터질만큼 잠시나마 누구에게도 구속 받지 않고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밤의 자유를 모두가 함께 즐기자. 이 시대를 대변하는 음악으로, 이 시대의 공연계 최강자, 대한민국 최고의 락밴드 “자우림”이 2008년을 마감하는 날 모두가 평화롭게, 자유롭게, 하나되길 바라며, 자주 빛 주문을 함께 외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