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작곡가 시리즈, 그리고 이건용, 마음의 줄 - 줄의 마음
2014년 12월 12일(금),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이 네 번째 작곡가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은 2011년부터 이해식, 백병동, 이성천 등 가야금 악곡의 거장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시리즈로 마련하여 그들의 가야금 작품 목록들을 다시 살펴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며 깊이 있는 연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작곡가 시리즈 네 번째 공연에서는 작곡가 이건용의 작품을 연주한다. 이건용의 작품은 가야금 창작곡의 수준을 한층 성장시키고, 창작 음악문화에 자양분으로 그 생명력을 전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서양음악 작곡가로서 한국음악의 어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작곡가 이건용의 작품을 탄탄한 전통음악적 소양을 갖춘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의 해석과 재구성으로 만나게 될 무대가 기대된다. 가야금 연주곡의 레퍼토리 확장 및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한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의 작곡가 시리즈는 가야금 창작곡 작품을 재정비하고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12월 12일(금),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이 네 번째 작곡가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은 2011년부터 이해식, 백병동, 이성천 등 가야금 악곡의 거장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시리즈로 마련하여 그들의 가야금 작품 목록들을 다시 살펴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며 깊이 있는 연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작곡가 시리즈 네 번째 공연에서는 작곡가 이건용의 작품을 연주한다. 이건용의 작품은 가야금 창작곡의 수준을 한층 성장시키고, 창작 음악문화에 자양분으로 그 생명력을 전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서양음악 작곡가로서 한국음악의 어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작곡가 이건용의 작품을 탄탄한 전통음악적 소양을 갖춘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의 해석과 재구성으로 만나게 될 무대가 기대된다. 가야금 연주곡의 레퍼토리 확장 및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한 가야금 솔로이스츠 JUL의 작곡가 시리즈는 가야금 창작곡 작품을 재정비하고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