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코어매거진 첫 단독 콘서트
코어매거진의 ‘예의 없는 연회’ ‘RUDE BANQUET’


정규 1집 앨범 ‘Rude Banquet’, 오는 12월 12일 첫 단독 공연으로 이어지다.

밴드 코어매거진(CORE MAGAZINE)이 생애 첫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신스팝과 도회적 낭만이 느껴지는 록 넘버, 탱고 등 총 11곡이 수록된
1집앨범 [Rude Banquet]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이들의 금년도 대미를 장식하는 콘서트이다.
1집앨범 'Rude Banquet(예의 없는 연회)'의 의미처럼 말 그대로 격식은 무시하고 자유롭게 즐겨보자는 코어매거진의 초대는 12월 12일 첫 단독 공연으로 이어진다.

격식은 무시하고 자유롭게!
코어매거진이 초대하는 거부 할 수 없는 매력의 연회 ‘Rude Banquet’

코어매거진의 첫 단독 콘서트 ‘예의 없는 연회‘는 밴드가 정성스레 준비한 다양하고 맛있는
음악을 맛볼 수 있도록 코어매거진이 직접 초대하는 자리다. 신스팝과 탱고, 뉴웨이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코어매거진의 색깔로 표현하면서, 세밀하고 농밀하게 준비했다.
공연과 동명의 타이틀인 정규 1집 앨범 ‘Rude Banquet’ 발매 후 갖게 되는 첫 콘서트이며
‘코어매거진’의 이름으로 갖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정규 1집 앨범과 EP앨범 ‘PEEP'에 수록된
전곡들을 100% 리얼 사운드로 들어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다섯 멤버들의 개인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와 동료 뮤지션들의 축하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노래와 연주로 전하는 그들의 이야기!

결성 초기 서태지가 설립한 레이블 ‘괴수 인디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다 2002년 잠정적으로 해체,
2010년 재결성된 코어매거진(류정헌(리더, 기타), 송인학(보컬), 이동훈(베이스), 김기원(드럼), 강민규(키보드))은 2012년 데뷔앨범 ‘Peep’으로 거듭났으며 2014년 첫 정규앨범 ‘Rude Banquet’으로 돌아왔다.
2014년 12월 12일, 드디어 결성 10여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리가 초대받은 이 “예의 없는 연회”는 코어매거진의 이름 안에서 흘러 온 변천사가 아닌
현재의 완결된 모습을 보여주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나가는 시간이다. 이들은 지금 현재 어떤 모습인지
앞으로는 어떤 모습일지 같이 상상하는 것만으로 큰 의미가 있을 것 이다.

이 초대에 응하는 순간, 이 연회장에 발을 딛는 순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무대로 인해 역설적으로도
우리는 한껏 흐트러지는 시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예의 없는 연회”에 함께 할 수 있는 초대장이 지금 우리 앞에 있다. “Open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