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윤희정 & Friends 89번째 재즈이야기
2개월마다 유명인에게 재즈곡을 가르쳐 관객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공연 [윤희정&Friends]의 2008년 시즌 마지막 공연이 11월 20~21일 양일간 열린다. 다소 어려운 음악으로 여겨질 수 있는 재즈를 배우, 개그맨 등의 연예인을 통해 전파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이 공연은 김미화, 박경림, 백승주, 윤복희 등 그동안 출연했던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재즈를 친근하게 소개시켜서 재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바꿔 놓고 있다. 이들의 활약과 함께 재즈싱어 윤희정의 입담과 가슴을 적시는 노래로 입소문을 통한 매니아가 생겨나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이번 공연에 선정된 프렌즈는 탤런트 왕빛나와 A+에셋 Financial Advisor 고근희씨. 종합금융컨설팅사 A+에셋의 초대 슈퍼챔피언을 수상한 고근희는 금융업계 여성들의 로망으로 통한다. 700여명의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한 개인생애설계에서부터 기업자금, 공공운용자금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며 금융가의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다. 2001년 ‘TV소설-새엄마’로 데뷔한 왕빛나는 '하늘이시여','춘자네 경사났네' 등에 출연했으며, KBS ‘황진이’ 로 연기대상 조연상, SBS '날아오르다'로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재즈를 알게되어 더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997년 정동극장에서 시작하여, 2001년부터 문화일보홀로 옮겨 12년동안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재즈콘서트 ‘윤희정&Friends’는 토양이 척박한 한국의 재즈계에 독보적인 공연으로 정평이 나있다.
This is Korean Jazz!
반세기에 이른 한국 재즈계의 대부 이판근이 선보일 재즈 창작곡은 한국의 재즈 토양을 더욱 기름지게 할 의미있는 작업이다. 이번 공연에 선보일 ‘분꽃’을 포함하여‘소월길’, ‘964마리의 종이학’, ‘은행나무 사랑’, ‘당신은 나의 누구세요’, ‘들국화’, ‘어디계세요’등 많은 Korean Jazz가‘윤희정&Friends’를 통해 발표되었고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다. 또한 2003년부터 시작한 한국 대중가요를 재즈 편곡화하는 작업은 장안에 화제를 일으키며, 이 공연의 인기 코너로 자리잡았고, 81회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아줌마코너’는 일본인 이요베 세츠코(Iyobe Setsuko)씨를 등장시켜 한일문화교류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I am a Jazz Singer!
숨은 매니아를 찾아내는 재즈 전도사로 불리는 윤희정은 매 공연마다 각계 유명 인사를 선정, 1~2개월간 맹훈련을 시킨다. 처음에는 재즈를 어렵게 여기던 사람들도 훈련 뒤에는 멋드러지게 재즈를 불러낸다. 200여 명에 이르는 이 재즈 매니아들이야말로‘윤희정&Friends’를 든든하게 받치는 버팀목이다.
2개월마다 유명인에게 재즈곡을 가르쳐 관객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공연 [윤희정&Friends]의 2008년 시즌 마지막 공연이 11월 20~21일 양일간 열린다. 다소 어려운 음악으로 여겨질 수 있는 재즈를 배우, 개그맨 등의 연예인을 통해 전파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이 공연은 김미화, 박경림, 백승주, 윤복희 등 그동안 출연했던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재즈를 친근하게 소개시켜서 재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바꿔 놓고 있다. 이들의 활약과 함께 재즈싱어 윤희정의 입담과 가슴을 적시는 노래로 입소문을 통한 매니아가 생겨나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이번 공연에 선정된 프렌즈는 탤런트 왕빛나와 A+에셋 Financial Advisor 고근희씨. 종합금융컨설팅사 A+에셋의 초대 슈퍼챔피언을 수상한 고근희는 금융업계 여성들의 로망으로 통한다. 700여명의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한 개인생애설계에서부터 기업자금, 공공운용자금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며 금융가의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다. 2001년 ‘TV소설-새엄마’로 데뷔한 왕빛나는 '하늘이시여','춘자네 경사났네' 등에 출연했으며, KBS ‘황진이’ 로 연기대상 조연상, SBS '날아오르다'로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재즈를 알게되어 더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997년 정동극장에서 시작하여, 2001년부터 문화일보홀로 옮겨 12년동안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재즈콘서트 ‘윤희정&Friends’는 토양이 척박한 한국의 재즈계에 독보적인 공연으로 정평이 나있다.
This is Korean Jazz!
반세기에 이른 한국 재즈계의 대부 이판근이 선보일 재즈 창작곡은 한국의 재즈 토양을 더욱 기름지게 할 의미있는 작업이다. 이번 공연에 선보일 ‘분꽃’을 포함하여‘소월길’, ‘964마리의 종이학’, ‘은행나무 사랑’, ‘당신은 나의 누구세요’, ‘들국화’, ‘어디계세요’등 많은 Korean Jazz가‘윤희정&Friends’를 통해 발표되었고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다. 또한 2003년부터 시작한 한국 대중가요를 재즈 편곡화하는 작업은 장안에 화제를 일으키며, 이 공연의 인기 코너로 자리잡았고, 81회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아줌마코너’는 일본인 이요베 세츠코(Iyobe Setsuko)씨를 등장시켜 한일문화교류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I am a Jazz Singer!
숨은 매니아를 찾아내는 재즈 전도사로 불리는 윤희정은 매 공연마다 각계 유명 인사를 선정, 1~2개월간 맹훈련을 시킨다. 처음에는 재즈를 어렵게 여기던 사람들도 훈련 뒤에는 멋드러지게 재즈를 불러낸다. 200여 명에 이르는 이 재즈 매니아들이야말로‘윤희정&Friends’를 든든하게 받치는 버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