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걸밴드 비밥(Bebop), 부산콘서트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위해 태어난 3인조 걸밴드 비밥

한껏 신나고
상큼한 노래로
설레게 해줄
그녀들이 찾아온다.

섹시 드러머로 화제를 모았던 아연,
싱그러운 보이스를 가진 베이시스트 지인,
중성적 매력을 뽐내는 기타리스트 주우로
구성된 비밥은 개성 있는 음악과 연주, 빼어난 미모까지 갖춘 그룹이다.

2014년 2월14일 타이틀곡 '내가 메인이야' 등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데뷔 후
많은 버스킹과 홍대 클럽 등에서의 공연을 통해 실력과 인지도를 쌓았으며,
이번 부산공연에서 자작곡을 비롯하여 대중들과 공감할 레퍼토리를 들려주려한다.

또한 리더 아연은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완벽한 피아노연주와 비주얼로 신인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드럼연주 및 피아노 솔로로 공연을 빛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