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열정적인 감성과 세련미 넘치는 음악을 구사하는 테너 정낙영,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하는 토스티의 예술세계 , 테너 정낙영의 “Canta Tosti”
테너 정낙영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이태리로 유학하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씨에나 끼좌나 음악 아카데미아, 바랄로-발쎄시아 음악 아카데미아(오페라과정), 제노바 두깔레 음악 아카데미아(오페라 3년과정), 비모드로네 한스-스봐로프스키 음악 아카데미아(오페라 2년과정)를 졸업하였다. 깔따니쎗따 "V.Bellini" 국제 성악콩쿨 1위, 제노바 "Agostino Lazzari" 성악콩쿨 2위에 입상하였고, 이태리 Riva Valdobbia극장에서 오페라 ‘라 보엠’의 주역으로 정식무대에 데뷔한 이후 이태리 여러 주요도시와 스페인 마드리드, 그라나다, 씨빌리아, 발렌치아 등지에서 ‘나비부인’, ‘해적’, ‘운명의 힘’, ‘아말과 밤손님’ 등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현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은 받았다. 국내무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오페라 ‘오이디푸스 렉스’, ‘흥행사’, ‘박쥐’, ‘권율’, 세계초연음악극 ‘지구에서 금성천으로’, 창작 뮤지컬 ‘꿈꾸는 시계바늘’의 주역으로 호연하였으며 그 외 다수의 오페라 주역 및 성음악 솔리스트로 협연한바 있으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KBS 열린음악회, 일본 오사까 한일성악가 3인 음악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인음악회 초청연주 등 수백여회의 주요 콘서트무대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현재 SALTAVOCE 음악감독, 크리스챤 드림 싱어즈 단원, 라벨라 오페라단 단원, 한국 세실리아 성음악회 국제교류담당자로 재직 중이며 전문연주가로 꾸준하고 폭넓은 활동을 통하여 관객과 함께 호흡하여 교감을 이끌어내는 연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