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인근 직장인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살아있는 한국의 문화 예술품’이라 불리는 TeRra Han의 가야금 연주와 전자음향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음악 작곡가 강석희와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의 예술적 교류 과정 중 탄생한 곡인 ‘응신 <니르마나카야>’이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백남준의 <서울랩소디> 앞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가야금과 전자음향의 ‘어우러짐’, SeMA 런치콘서트에서 느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우리 점심 먹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