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40주년! 최고의 순간!
모두가 고대하던 조영남의 데뷔 40주년 디너쇼가 이제 시작된다. 대중가수로서는 최초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화가로서 힐튼 호텔에서 현대미술전을 열었다. 라디오 DJ로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기도 한다. 지난해 출간한 책으로 필력 또한 인정 받았다. 만능 예술인으로 불리는 조영남의 데뷔 40주년 디너쇼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열린다.

지금은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
지금은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라며 가장 기쁜 순간이라고 스스럼 없이 말하는 그는 인생 최고의 순간에서 노래를 부른다. 좋아하는 화개장터, 딜라일라, 제비, 지금 등… 주옥과 같은 그의 명곡들이 이번 디너쇼를 통해 펼쳐지며 더불어 그의 구수한 입담과 화려한 무대 매너역시 관람 포인트!

데뷔 40주년에 어울리는 최고의 무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은 지난 20년 동안 대중가수에게 대관승인을 하지 않았으나 지난 8월 1일 조영남의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허락한 바 있다. 그에 걸맞게 조영남은 7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고의 격식과 수준 높은 무대를 갖추어 보답 하였다. 이번 디너쇼 또한 40주년 기념 디너쇼인 만큼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 국내 정상급의 성악가들이 코러스로 조영남과 호흡을 맞추고 유명 게스트들이 함께하여 더욱 화려하고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