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의 영원한 ‘동백아가씨’ 이미자.
한국을 대표하는 여가수, 한국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우리의 영원한 “동백아가씨”, 한국 최다 곡을 발표한 가수, 엘레지의 여왕 등등.. 이미자를 부르는 수많은 호칭. 이 모든 수식어가 한 개인에게 붙는 것이 부담스러울 정도지만 그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는 이미자. 3대 히트곡인 ''동백아가씨'', ''기러기 아빠'', ''섬마을 선생님''은 물론 500여 장의 음반과 2000여 곡이 넘는 노래를 발표해 한국 최다 음반, 최다 취입곡 가수로 기네스북에까지 오른 그녀는 진정한 우리 가요사상 최고의 여가수이다.

세종문화회관의 감동을 그대로..
데뷔 48주년 기념공연이 열렸던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그 열정적인 무대의 감동이 이번 디너쇼에 그대로 재연된다. 이미자 투어에 영원한 동반자 ‘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가 이번 디너쇼에 동행하며, 김춘광 악단이 함께 참여하여 그 때의 감동과 열정을 다시 한번 되살려줄 예정이다. 또한 50주년을 앞둔 마지막 디너쇼를 위하여 세종문화회관 수준의 음향시스템과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그 때의 감동을 기억하던 팬들과, 아직 경험하지 못한 팬들에게 그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부모님께 사랑과 감동을..
''2008 이미자 효 콘서트'' 전 좌석 매진의 신화. 부모님에게 가장 드리고 싶은 선물 1순위. 인터컨티넨탈 호텔 수석 조리장이 준비한 이미자 특선코스 요리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의 소유자 이미자의 주옥같은 노래들의 조화, 그리고 그녀가 들려주는 애뜻한 삶 이야기는 그 자체로 최고의 감동이다. 2008 이미자 크리스마스 디너쇼''는 추운 겨울 부모님께 따뜻한 밤을 선사할 최고의 효도 선물로 기억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