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탱고의 황제와의 혼연일체
송영훈 with 쿠아트로시엔토스의
피아졸라 탱고 프로젝트
“Tango Again”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그룹 ‘쿠아트로시엔토스’ 가 다시 만나 피아졸라의 탱고 역사에 새롭게 도전한다.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MIK앙상블의 멤버이자 국내 실내악의 기반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한국을 대표하는 소신있는 연주자로서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중인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그룹 ‘쿠아트로시엔토스'가 2007년 5월, 다시 한번 탱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국을 찾는다.
개성있는 클래식 연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는 2005년에 이미 국내에서 EBS의 공감 SPACE 공연에서 함께 연주하여 화제를 모았고, 이듬해 겨울 예술의 전당에서 ‘송영훈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공연 역시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그 뜨거운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송영훈은 피아졸라의 작품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TANGO’ 앨범을 발매하여 국내에 뜨거운 화제가 되었음은 물론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탱고의 황제’라 불리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하나가 되어 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새롭게 표현한 송영훈.
불멸의 탱고 ‘Libertango’(리베르탱고), ‘Oblivion’(오블리비언), ‘Inviero Porteno’ (인비에로포르테노) 등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는 그의 앨범 ‘ TANGO’는 뛰어난 그의 음악적 면모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탱고 그룹 ‘쿠아트로시엔토스’와 함께 탱고를 향한 그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내고 있고, 이번 공연에서는 그 앨범의 감동을 그대로 담아 무대위에서 아낌없이 선사한다.
이미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는 탱고음악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뮤지션으로, 춤곡용 음악에 머물러 있던 탱고를 클래식의 영역에 속하는 장르로 인식되도록 만든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음악계의 역사적 인물이며, 반도네온(bandoneon)이란 아르헨티나식 아코디온 연주의 거장이기도 한, 이른바 ‘누에보 탱고(Nuevo Tango)’라 불리는 탱고의 신경향을 앞장서서 이끈 선구자이기도 하다.
“피아졸라의 탱고, 그의 음악에는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우리가 사랑의 아름다움을 포함한 모든 아름다움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음악을 떠올려야 한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왜냐하면 그의 음악은 노스탤지어의 언어를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떠올려 주기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을 단 하나의 탱고에 담고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그룹 ‘쿠아트로시엔토스’ 가 다시 만나 피아졸라의 탱고 역사에 새롭게 도전한다.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MIK앙상블의 멤버이자 국내 실내악의 기반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한국을 대표하는 소신있는 연주자로서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중인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그룹 ‘쿠아트로시엔토스'가 2007년 5월, 다시 한번 탱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국을 찾는다.
개성있는 클래식 연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는 2005년에 이미 국내에서 EBS의 공감 SPACE 공연에서 함께 연주하여 화제를 모았고, 이듬해 겨울 예술의 전당에서 ‘송영훈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공연 역시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그 뜨거운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송영훈은 피아졸라의 작품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TANGO’ 앨범을 발매하여 국내에 뜨거운 화제가 되었음은 물론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탱고의 황제’라 불리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하나가 되어 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새롭게 표현한 송영훈.
불멸의 탱고 ‘Libertango’(리베르탱고), ‘Oblivion’(오블리비언), ‘Inviero Porteno’ (인비에로포르테노) 등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는 그의 앨범 ‘ TANGO’는 뛰어난 그의 음악적 면모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탱고 그룹 ‘쿠아트로시엔토스’와 함께 탱고를 향한 그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내고 있고, 이번 공연에서는 그 앨범의 감동을 그대로 담아 무대위에서 아낌없이 선사한다.
이미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는 탱고음악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뮤지션으로, 춤곡용 음악에 머물러 있던 탱고를 클래식의 영역에 속하는 장르로 인식되도록 만든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음악계의 역사적 인물이며, 반도네온(bandoneon)이란 아르헨티나식 아코디온 연주의 거장이기도 한, 이른바 ‘누에보 탱고(Nuevo Tango)’라 불리는 탱고의 신경향을 앞장서서 이끈 선구자이기도 하다.
“피아졸라의 탱고, 그의 음악에는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우리가 사랑의 아름다움을 포함한 모든 아름다움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음악을 떠올려야 한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왜냐하면 그의 음악은 노스탤지어의 언어를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떠올려 주기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을 단 하나의 탱고에 담고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줄거리
남다른 열정과 음악적 완성도 500%의 성숙미를 느낄 수 있는, 그들만의 색다른 탱고의 세계
깊은 내면을 울리는 멜로디를 통해 아르헨티나 탱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송영훈의 풍부하고 호소력 짙은 연주는 탱고의 묘미를 한껏 살린다.
많은 사람들의 찬사와 경외의 대상이 되었던 피아졸라의 작품들을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의 음악적 색채를 입혀 그들만의 언어로 새롭게 표현하는 이번 공연은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있다.
20세기 최고 작곡가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된 피아졸라의 음악세계! 아르헨티나의 열정이 배어나는 탱고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첼리스트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
깊은 내면을 울리는 멜로디를 통해 아르헨티나 탱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송영훈의 풍부하고 호소력 짙은 연주는 탱고의 묘미를 한껏 살린다.
많은 사람들의 찬사와 경외의 대상이 되었던 피아졸라의 작품들을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의 음악적 색채를 입혀 그들만의 언어로 새롭게 표현하는 이번 공연은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있다.
20세기 최고 작곡가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된 피아졸라의 음악세계! 아르헨티나의 열정이 배어나는 탱고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첼리스트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