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열심히 공부한 당신! 맘껏 즐겨라! 11월22일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2008 밝히는 콘서트 ‘광’ 열려
그들이 뭉쳤다. 자유, 거침없는 발산, 열정등의 대명사 그들이(타이거JK), 다이나믹듀오, 부가킹즈, 리쌍, 윈디시티, 노브레인) 11월22일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보여 준다고 한다. 침체된 경기, 실업대란, 어수선한 사회의 현실에 우리 모두 힘들고 답답한 지금, 무언가 이 답답함을 날려줄 돌파구가 필요하다. 11월 22일 펜싱경기장, 이 모든 것을 잊고 미친듯이 함께 즐기고 발산할 준비를 하자. 현실을 잠시 떠나 답답함을 뻥 뚫어 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의 출연진 들은 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들도 격려하고자 비장한 각오를 다짐했다고 한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될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답답함을 해소하고, 진정한 자유를 함께 만끽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준비한 만큼,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수능생들에게도 끊는 피를 발산할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음악 장르 따지지 말고 그냥 ‘狂’ 그들만의 밝히는? 콘서트
펜싱경기장으로 모이자. 뜨거운 열기가 뿜어 나오는 狂적인 정렬의 하루를 그대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힙합계 대부의 자리를 접수한다. 타이거JK 힙합신의 대중화의 표본 다이나믹 듀오 바비킴이 이끄는 3인조 힙합그룹 부가킹즈 힙합듀오 광대 리쌍 유기농 소울뮤직(natural high) 밴드 윈디시티 미친듯 놀자, 그것이 젊음 락밴드 노브레인 언제나 그랬지만 그들의 공연은 관객석과 무대가 분리된 공연이 아닌 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생생한 공연을 연출해 왔다.
이번 공연 또한 어디가 무대이고 어디가 관객석인지 모를, 신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자신들의 음악을 어떠한 장르로 구분하는 것 초자 불필요하게 느낀다는 자유주의자들, 이번 공연에서도 예측불허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