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는 연말을 맞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12월 22, 23일 저녁 6시 30분에 송년 디너쇼를 연다. 이번 송년 디너쇼에서 태진아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옥경이’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히트곡 레퍼토리를 모두 풀어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히트곡 외에도 오케스트라의 즉석 반주와 함께 창 메들리도 선사 한다.
또, 공연 속 깜짝 이벤트로 아들 이루의 히트곡 ‘까만안경’ ,‘흰눈’ 을 열창해 63빌딩 국제회의장 분위기가 더욱 젊어지고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무대 좌우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어느 객석이나 무대가 잘 보일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무대를 꽉 채우는 베테랑 급의 악단과 열정 넘치는 코러스가 함께하는 태진아 송년디너쇼는 개성 넘치고 감동적인 음악과 더불어 최고의 63조리진이 준비한 특선요리를 메인으로 한 풀코스 디너를 즐기도록 구성 되어 2008년 12월의 밤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