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바이올리니스 커플이 들려주는 Sonata & Poem, 마영님&로드리고 푸스카스 바이올린 듀오리사이틀
SMU Meadow School of the Arts 에서 Eduard Schmieder선생과 Emanuel Borok 선생의 사사를 함께 받으며 인연이 된 두 바이올리니스트는 내한 이후 처음 국내에서 함께하는 듀오 리사이틀이라 더욱 뜻깊다. ‘마영님&로드리고 푸스카스 바이올린 듀오 리사이틀’는 두대의 바이올린과 챔발로(피아노)의 구성으로 이루어지는 바하의 트리오 소나타와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소나타 2번 Sergej Sergejewitsch Prokofjew, 1891-1953 이자이 솔로 바이올린 소나타 2번 그리고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곡이지만 피아노의 반주형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는곡으로 모든 바이올린 독주곡 중에서도 걸작으로 뽑히는 Chausson, Poem을 선택하여 가을의 향기가 짖어진 요즘 감미로운 연주 ‘마영님 & 로드리고푸스카스 듀오리사이틀’이 그 향기를 더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