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로의 숨소리를 느낄 만큼 조그마한 공간에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
꺼낼 길이 없어 들려드리지 못했던 비밀스런 제 노래들,
형식적으론 독백 이지만 마음으로는
끝없는 대화를 나누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곧 만나요. 늘 고맙습니다.

헌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