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데뷔 41주년, 영원한 메탈갓 ‘주다스 프리스트’
마지막 정규 17집 발매 기념
파이널 월드투어 Redeemer Of Souls 개최!
데뷔 41주년을 맞은 전설적인 헤비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가 마지막 정규앨범을 기념한 내한공연을 펼친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69년 영국 버밍엄에서 결성, 74년 데뷔앨범 [Rocka Rolla]를 발표한 이래 41년간 헤비메탈 대표 밴드로 군림해왔다. ‘뉴 웨이브 오브 브리티시 헤비메탈(NWOBHM)’의 선봉장으로 1980년를 이끌었고 1982년 발표된 8번째 앨범 [Screaming for Vengeance]가 전 세계에서 500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기록하며 헤비메탈 전성시대를 견인했다. 제 2의 데뷔작으로 불리는 걸작 [PainKiller]는 미국 롤링스톤 매거진이 만점의 평점을 부여했을 만큼 ‘헤비메탈의 정석’으로 꼽힌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 사이 120회에 걸쳐 진행된 [Epitaph] 월드투어 이후 팬들에게 헌정할 마지막 음반을 제작할 것으로 알려 기대를 모았다. 마침내 작년 7월, 데뷔 40주년에 맞춰 6년 만에 발표된 정규 17집 [Redeemer Of Soul] 은 발표 직후 빌보드 록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번 주다스 프리스트는 투어명은 앨범명과 동일한 [Redeemer Of Souls] 투어다. 라이브 무대에 대한 멤버들의 열망, 무엇보다도 40년 간 그들을 지지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이 투어를 진행케 한
원동력이 됐다. 현재 전 세계 21개국, 69회 공연이 확정되었고, 작년 11월에 마무리된 미국 LA 노키아 극장 공연티켓이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공연에는 원년멤버 이안 힐(Ian Hill, 베이스)을 비롯하여 롭 헬포드(Rob Halford, 보컬), 글렌 팁톤 (Glenn Tipton, 기타)부터 스콧 트라비스(Scott Travis, 드럼), 비교적 최근에 합류한 리치 포크너 (Richie Faulkner, 기타)가 함께 한다.
내달부터 호주, 아시아, 남미, 유럽투어를 진행하며 일본 도쿄 부도칸을 포함한 4회 순회공연을 마친 후 한국 땅을 밟게 되며 마지막 투어인 만큼 공수되는 프로덕션 규모가 매우 커 시각적 화려함도 더해질 것이다. 절대 놓치지 말길 바란다.
이번 앨범을 끝으로 더 이상 앨범을 발표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만큼 사실상 주다스 프리스트의 마지막 한국 방문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 정규 17집 발매 기념
파이널 월드투어 Redeemer Of Souls 개최!
데뷔 41주년을 맞은 전설적인 헤비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가 마지막 정규앨범을 기념한 내한공연을 펼친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69년 영국 버밍엄에서 결성, 74년 데뷔앨범 [Rocka Rolla]를 발표한 이래 41년간 헤비메탈 대표 밴드로 군림해왔다. ‘뉴 웨이브 오브 브리티시 헤비메탈(NWOBHM)’의 선봉장으로 1980년를 이끌었고 1982년 발표된 8번째 앨범 [Screaming for Vengeance]가 전 세계에서 500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기록하며 헤비메탈 전성시대를 견인했다. 제 2의 데뷔작으로 불리는 걸작 [PainKiller]는 미국 롤링스톤 매거진이 만점의 평점을 부여했을 만큼 ‘헤비메탈의 정석’으로 꼽힌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 사이 120회에 걸쳐 진행된 [Epitaph] 월드투어 이후 팬들에게 헌정할 마지막 음반을 제작할 것으로 알려 기대를 모았다. 마침내 작년 7월, 데뷔 40주년에 맞춰 6년 만에 발표된 정규 17집 [Redeemer Of Soul] 은 발표 직후 빌보드 록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번 주다스 프리스트는 투어명은 앨범명과 동일한 [Redeemer Of Souls] 투어다. 라이브 무대에 대한 멤버들의 열망, 무엇보다도 40년 간 그들을 지지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이 투어를 진행케 한
원동력이 됐다. 현재 전 세계 21개국, 69회 공연이 확정되었고, 작년 11월에 마무리된 미국 LA 노키아 극장 공연티켓이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공연에는 원년멤버 이안 힐(Ian Hill, 베이스)을 비롯하여 롭 헬포드(Rob Halford, 보컬), 글렌 팁톤 (Glenn Tipton, 기타)부터 스콧 트라비스(Scott Travis, 드럼), 비교적 최근에 합류한 리치 포크너 (Richie Faulkner, 기타)가 함께 한다.
내달부터 호주, 아시아, 남미, 유럽투어를 진행하며 일본 도쿄 부도칸을 포함한 4회 순회공연을 마친 후 한국 땅을 밟게 되며 마지막 투어인 만큼 공수되는 프로덕션 규모가 매우 커 시각적 화려함도 더해질 것이다. 절대 놓치지 말길 바란다.
이번 앨범을 끝으로 더 이상 앨범을 발표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만큼 사실상 주다스 프리스트의 마지막 한국 방문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