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수요일 문화가 있는날은 창원문화재단이 시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를 나누는 날이다. 지난해 4월부터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콘서트를 열고 있는 창원문화재단 3?15 아트센터에서는 1월부터 6월까지 패키지형식으로 가족, 친구, 연인들이 즐길수 있는 행복한 콘서트를 펼친다.

매력적인 보컬과 피아노 감미로운 기타가 어우러진 실력파 어쿠스틱 듀오인 플레이 모드는 낯선 길에서 만난 따뜻한 커피숍 같은 멜로우한 감성이 뚝뚝 떨어지는 감미로운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