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집과 2집의 전곡을 순서대로 들으실 수 있는 날입니다.
따라서 연주자는 미리 정해진 셋리스트를 책을 읽듯이 한곡 한곡 연주할 뿐이며 여느 공연처럼 기승전결의 흐름을 따라 극적인 순간이 주어지거나 앵콜의 반가움같은 것은 기대할 수 없는 공연입니다. 그러나 '1,2집 전곡 듣기'라는 타이틀 만으로도 이 공연의 가치를 짐작하는 분들을 위해 이발사들은 최선을 다한 연주를 들려드릴 것입니다. 참고로 발매된지 이십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앨범들인만큼 소수의 인원만이 예매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연장 내에 좌석이 120석 있으므로 원하시는 분은 앉아서도 보실 수 있는 비교적 여유있는 스탠딩 공연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연주자는 미리 정해진 셋리스트를 책을 읽듯이 한곡 한곡 연주할 뿐이며 여느 공연처럼 기승전결의 흐름을 따라 극적인 순간이 주어지거나 앵콜의 반가움같은 것은 기대할 수 없는 공연입니다. 그러나 '1,2집 전곡 듣기'라는 타이틀 만으로도 이 공연의 가치를 짐작하는 분들을 위해 이발사들은 최선을 다한 연주를 들려드릴 것입니다. 참고로 발매된지 이십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앨범들인만큼 소수의 인원만이 예매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연장 내에 좌석이 120석 있으므로 원하시는 분은 앉아서도 보실 수 있는 비교적 여유있는 스탠딩 공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