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의 대표적인 소리꾼 장사익(65)이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5일 진주를 찾는다.
국악과 재즈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음악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장사익은 이번 공연에서 ‘찔레꽃’, ‘허허바다’, ‘꽃구경’ 등 대표곡을 비롯해 10월에 발매된 8집 앨범 ‘꽃인 듯 눈물인 듯’에 담길 신곡 등을 포함해 지난 20년 음악인생을 보여주는 20여 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장사익은 1994년 11월, 홍익대 앞 ‘예’ 소극장에서 45세 나이로 첫 무대에 올랐다. 이전엔 오랫동안 직장생활과 카센터 생활을 거쳤다. 그러다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권유로 홍대앞에서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그 때 노래하지 않았다면 나는 노숙자 중 한 명으로 기억됐을지 모르겠다.” 고 회고한 바 있다.
장사익은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노래를 한 지 꼭 20년이 됐다” 며 “노래를 부르며 사는 저의 삶은 진정 꿈속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오신 사랑하는 모든 분과 행복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겠다”며 이번 공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국악과 재즈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음악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장사익은 이번 공연에서 ‘찔레꽃’, ‘허허바다’, ‘꽃구경’ 등 대표곡을 비롯해 10월에 발매된 8집 앨범 ‘꽃인 듯 눈물인 듯’에 담길 신곡 등을 포함해 지난 20년 음악인생을 보여주는 20여 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장사익은 1994년 11월, 홍익대 앞 ‘예’ 소극장에서 45세 나이로 첫 무대에 올랐다. 이전엔 오랫동안 직장생활과 카센터 생활을 거쳤다. 그러다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권유로 홍대앞에서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그 때 노래하지 않았다면 나는 노숙자 중 한 명으로 기억됐을지 모르겠다.” 고 회고한 바 있다.
장사익은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노래를 한 지 꼭 20년이 됐다” 며 “노래를 부르며 사는 저의 삶은 진정 꿈속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오신 사랑하는 모든 분과 행복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겠다”며 이번 공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