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음악단, ＇RIAD AGAIN＇ 란 타이틀로 3집앨범발매기념 전국클럽투어에 돌입한다.

지난 12월 22일 정규3집 앨범 ＇꿈이라면 좋을까＇를 발매한 서울전자음악단이 클럽투어를 통해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교감하는 기회를 만든다.

3집 앨범은 국내 최고의 ‘잼밴드’라고 할 수 있는 서울전자음악단(보컬&기타/신윤철, 드럼/손경호, 베이스/이봉준)의 명성에 걸맞게 신곡들은 노래보다는 멤버들의 즉흥연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번 투어에서는 생생한 즉흥연주와 앨범으로 미처 표현하지 못한 부분들까지 다이나믹하게 들을 수 있다.

서울전자음악단은 2월7일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전, 전주, 인천, 청주, 창원, 제주, 서울 총 10개 지역을 돌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향후 다른 지역도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