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돕기 박상민&백지영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가 오는 12월12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뜻 깊은 막을 올린다. 총 3막으로 진행될 이날 콘서트 1막 무대는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신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막 무대에는 줄리어드음악학교 출신 전자바이올리스트 유진박 등 화려한 게스트들의 멋진 퍼포먼스가 준비 돼 있다. 마지막 3막 무대는 가수 박상민이 전하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노래로 감동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