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홍경민만의 전매특허 “톡서트”
매년 봄바람 따라 소극장 나타난 지 벌써 50여회!
2015년 봄,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아직은 덜 익은 우리 사이 같은 봄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男과 女
이제는 뭔가 조금(?) 알 것 같은(!) 홍가수
아슬아슬한 19금의 경계를 넘나들며(?) 함께 정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답.정.너!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