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제주 인디뮤지션이 직접 만든 발렌타인데이 공연 <애매하게 친한 사이>
떠들썩한 발렌타인데이 속에서 애매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공연이 열린다. 평소 제주의 인디뮤지션을 잘 몰랐던 사람도 편안하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보아도 좋다. 어려운 노동환경에서 초콜렛의 원료를 생산하는 노동자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의미에서, 예매 선착순 10명에게는 공정무역 초콜렛을 선물한다.

줄거리

지난 12월 첫 음반을 싱어송라이터 ‘박한배’, 섬세한 감성의 연주와 보컬로 호평 받는 혼성듀오 ‘울지말아요 닥터’, 문학적인 랩이 돋보이는 ‘닥터와 래퍼’가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