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부산에 자리잡고 있는 흑백다방은 카운슬링을 해주는 다방이다.
다방을 운영하는 성호는 1년에 하루 쉬는 날이 있는데 바로 아내의 기일이다.
아내의 기일이 되는 어느 날 서울에서 손님이 찾아와서 꼭 카운슬링을 부탁한다.
비가 오는 아내의 기일에 처음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성호에게 아내의 죽음과 함께 잊고있던 기억이 찾아온다.
다방을 운영하는 성호는 1년에 하루 쉬는 날이 있는데 바로 아내의 기일이다.
아내의 기일이 되는 어느 날 서울에서 손님이 찾아와서 꼭 카운슬링을 부탁한다.
비가 오는 아내의 기일에 처음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성호에게 아내의 죽음과 함께 잊고있던 기억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