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5 퓰리쳐상 드라마부문, 토니상 4개 부문 등 주요 시상식 석권 -
영화 <다우트> 제81회 아카데미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전 세계를 매혹시킨 최고의 작품 !
다우트(Doubt)

‘의심은 확신에서 시작된다…’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비평가협회상 등 주요 상을 휩쓸었던 최고의 작품 연극 <다우트>
극단 실험극장에서 2006년 한국 초연 이후 8년만에 재공연 !

연극 <다우트>는 2005년 퓰리처상(드라마 부문), 토니상, 뉴욕비평가협회상 외에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며 작품성이 뛰어난 명작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09년 원저자인 존 페트릭 쉔리(John Patrick Shanley) 가 직접 각색과 연출을 맡아 영화로 제작되어 그 해 골든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전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극단 실험극장 제작으로 2006년 국민배우 김혜자(엘로이셔스役) 주연으로 초연을 올려 2차 앵콜 연장 공연을 이어가는 등 호평을 이끌어내며 성황을 이뤘다.
인간 내면에 잠재한 의심과 의혹, 확신과 불확실함 사이에 대한 진지한 통찰력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는 지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연극 <다우트(Doubt)>가 드디어 한국에서 8년만에 재공연되며 연극 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줄거리

성 니콜라스 가톨릭 학교의 원장인 엘로이셔스 원장수녀에게 교사인 제임스 수녀가 찾아온다. 학생들에 대한 교육방침과 교내 유일한 흑인 학생인 도날드 뮬러에 관한 이야기 하던 중 제임스 수녀는 플린 신부와 도날드 뮬러와의 미심쩍은 일을 원장수녀에게 이야기 한다. 이제 원장수녀는 플린신부의 모든 행동에 의심을 하기 시작하며 반전에 반전이 계속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