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온 가족의 어린이날을 책임진다! Dance with PAPA!
젊은 에너지와 유연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올해 패밀리 클래식 첫 번째 시리즈는 어린이날 스페셜 이다. 어린이날 우리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하는 엄마아빠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미국 의학계의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클래식은 아이들의 두뇌 자극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특히 창의성, 언어, 감정 등을 담당하는 우뇌를 발달시킨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취학 아동 이상 관람 가능한 클래식 공연 규정으로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아이들을 위해 5세(48개월) 이상 관람가능으로 관람 연령을 대폭 낮추었다. 특별한 날 우리 아이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물해보자!

눈과 귀가 재미있다!
는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함께 ‘상상하고 노는’ 경험을 체험하게 해 줄 최고의 공연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동물 영상은 물론 또래 친구들이 선보이는 국립발레단아카데미의 깜짝 출연을 기대해도 좋다. 또한 국민 아빠로 사랑 받고 있는 해설자의 명쾌한 해설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의 재미와 이해를 더한다. ‘아빠와 함께 춤을’ 이란 제목과 같이 아이에게는 잊지 못할 어린이날 추억을 선물해 주며, 가족간에는 사랑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동물의 사육제와 함께 차이콥스키 대표 발레 모음곡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긴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앞서 2010년 <디토 카니발>, <바비 엣 더 심포니> 2014년 <키즈 콘서트: 플라잉 심포니> 등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익숙한 멜로디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함께 펼쳐질 역시 아이들만 좋아하는 전형적인 어린이 공연이 아닌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다. 클래식 공연장을 좌충우돌 동물원으로 바꾸는 유쾌한 ‘동물의 사육제’, 명실상부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명사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는 레퍼토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